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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2025 UN세계요가의날’ 부산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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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총장 장순흥) 인디아센터는 지난 14일 본교 만오기념홀에서 ‘2025 UN세계요가의날’ 부산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이 주최하고, 인디아센터, 대한요가회, 부산시요가협회, 온요가필라테스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부산외국어대학교, 힐마루요양병원, 한신기계, 젝시믹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하나의 지구, 하나의 건강을 위한 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학교 요가웰니스과학전공 대학원생들의 요가 프로토콜을 시작으로 부산시요가협회의 아사나, 온요가필라테스 협회의 태양 경배 플로우, 그리고 봄눈별의 소리 명상까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우리학교 신규재 부총장은 “2021년부터 주한인도문화원과 협력하여 시작한 행사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대학은 요가웰니스과학전공을 신설하는 등 요가 교육과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요가와 명상 등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밋 꾸마르 주한인도대사는 “3천 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고대 인도 요가를 체험하며 빠르게 변화하고 때로는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우리 자신과 다시 연결되고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안식처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요가의날은 지난 2014년 인도 정부가 UN 총회에서 제안하여 193개국의 동의를 얻어 6월 21일로 제정됐으며 전 세계 수억 명의 요가인이 이날을 기념하여 요가 시연과 수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