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 | 교학부총장 / 교육혁신교무처장 | (경유) | 학사관리팀장 / ACE사업팀장 | 제 목 | 교협의 요구사항 전달 |
1. 부산외국어대학교 제30대 교수협의회는 상임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논의 결의된 사안을 아래와 같이 전하는 바입니다. 2. 2주전에 통보한 교협의 공식입장 ‘전자출결 시스템에 대한 교협의 입장’(2017.5.24.메일)에서 밝힌 바 있는, 현 시스템의 문제점 지적과 대안 촉구에 대한 해당부서의 회신이 아직 없음에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향후 후속조치의 부재에 따른 혼란은 전적으로 해당부서가 책임져야 함을 먼저 밝히는 바입니다. 3. 우선 공식휴강에 따른 보강관련 시스템의 간소화, 학기말 출석점수 반영을 위한 시스템의 자동화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며, 다음은 5.24일자 메일에서 천명한 전자출결의 부당함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과 대안을 전 교수에게 알려주시길 요청합니다. 4. 일전에 소집된 학부(과)장 회의에서 ‘NOMAD 역량인증제’에 따른 핵심역량 달성을 위해 전공 교육과정의 로드맵 작성을 요구한 바 있는데, 이 과정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청합니다. 5. ACE사업은 학교 차원에서 ‘교육선도대학’이 되기 위해 일방적으로 신청하였기에, 그에 대한 후속조치도 ACE사업팀에서 주도해야 합니다. 물론 ‘잘 가르치는 대학’은 교수들 모두가 바라는 것이지만, 형식과 틀에 얽매여 본질을 흐리는 요식행위는 일체 거부하는 바, 교수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6. 따라서 1차적인 로드맵은 ACE사업단에서 작성하여 담당 교수들에게 배포 검토하도록 해야 하며, 그 일정 또한 학기말 기간을 넘겨 방학을 고려하여 다시 책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의 요구안에 대해 1학기 강의가 종료되는 6월 14일(수)까지 회신해주시기 바랍니다. 끝.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협의회(직인생략)
수신자 | 교학부총장 / 행정관리실장 | (경유) | 인사팀장 | 제 목 | 교협의 요구사항 전달 |
1. 부산외국어대학교 제30대 교수협의회는 상임위원회 6월 정기회의에서 논의 결의된 사안을 아래와 같이 전하는 바이니, 추후 조치에 대한 빠른 회신을 기다리겠습니다. 2. ‘전임교원 인사규정’에 의하면, 전임교원 A와 B트랙 교원의 제반 기준이 별 차이가 없으며, 현실적으로 B교원의 학교행정 참여비율이 월등히 높고 업무가 가중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비민주적 대우를 받고 있는 차별은 철폐되어야 함이 타당합니다. 이에 A와 B트랙 교원의 재임용, 승진, 정년보장 임용기준을 A 기준에 맞춰 통일시켜 주길 요청합니다. 3. 특히 ‘종합평가 포인트 적용’ 조항은 이미 업적평가시 반영된 지표에 대해 또 다시 상대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하는 2중 평가로서, 이는 위법임과 동시에 지극히 비인도적인 조항이며, B교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마땅히 폐기되어야 합니다. 4. 현재 교육중점 전임교원의 재임용 기준이 가혹하여 일종의 ‘노예계약’으로 평가받고 있는 바, 동일한 교육행위를 하고 있는 이들의 비인간적인 계약내용을 전면 재검토하여 ‘개선 시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5. 또한 외국인 전임교원에 대한 평가시스템을 개편해야 합니다. 관행에 따른다는 명분으로 시행되고 있는 외국인 교원에 대한 한국인 교수의 정성평가 항목은 지극히 비상식적, 비인권적인 행위이고, 아울러 인사팀에서 일방적으로 평가교수를 지정하는 몰지각한 절차는 폐기되어야 하며, 기존의 정량평가 지표에다 간단한 근무실태 조사만 하면 충분할 것입니다. 6. 근간에 거론되고 있는 교수들의 ‘명예퇴직제’를 시행하려면, 합의에 따른 규정화가 선결되어야 하며, 임시방편식의 졸속한 처리로 인해 분란을 일으키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끝.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협의회(직인생략)
수신자 | 교학부총장 / 행정관리실장 | (경유) | 캠퍼스관리팀장 | 제 목 | 교협의 요구사항 전달 |
1. 부산외국어대학교 제30대 교수협의회는 상임위원회 6월 정기회의에서 논의?결의된 사안을 아래와 같이 전하는 바이니, 합당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이에 대한 회신을 기다리겠습니다. 2. 현재 통합정보시스템의 ‘민원관리’를 통해 시설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접수 시행하고 있지만, 그 활용도와 실용성이 떨어지고 있어(왜 그런지도 해당부서에서 알아볼 필요가 있음) 교수들이 긴급으로 요구하는 당면과제를 서면으로 요청하는 바입니다. 3. 일부를 제외한 다수 강의실의 낡은 PC 교체 시기와 방법, 프로젝트 빔의 노후화에 따른 문제해결, 에어컨 청소, 연구실 창 쪽의 베란다 청소(특히 비둘기 오물이 많으므로 퇴치방안), 지문인식 시스템의 개선에 대한 방안 등입니다. 4. 특히 마지막 항목인 지문인식 시스템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위촉되지 않는지, 빅데이터 관리에 따른 허점이 없는지, Caps 보안회사의 용역비가 과도하게 지출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조사와 지속적인 감시를 교협 차원에서도 계획하고 있는 바, 그에 대한 구체적인 회신도 요청하는 바입니다. 끝.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협의회(직인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