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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0대교협]소식지 제7호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28 09:17 조회 107
?제7호(2017.6.27.)
안녕하세요?
하계 방학에 들어가면서 계절학기가 일부 시작되었지만, 캠퍼스는 여지없이 썰렁하기만 합니다.
방학만 되면 한산해지는 남산동 캠퍼스가, 우리 대학에만 나타나는 우연한 현상은 아닐 듯 싶은데, 교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번 소식지는 1학기 마무리를 하면서 그간에 본부와 주고받은 공문들의 내용과 상임위의 온라인 회의 결과를 주로 담았습니다.

1. 제53차 대학평의원회 회의(6.21.수) 보고
-안건 : 2017학년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자문
-2016년 회계년도 미사용 차기이월자금 내역 중에서 등록금회계(19억)는 차이 없이 반영, 비등록금회계(51억)는 국고지원액이 더해져 약 190억으로 1차추경 총액이 산정.
-명시이월 내역 중에서 교원 조기퇴직금(3.78억)이 그대로 반영 / 용도를 확인한 결과 교직원 전체의 명퇴금이며 시안은 곧 마련될 것으로 확인.
-2017년도 재단의 법정부담금(10.9억) 역시 '기금적립' 항목을 통해 추경에 반영.
-제3기숙사 건립을 위한 차입금 185억(교비 16억)에 대한 연이자가 5억 이상 발생.
민원 해결 차원에서 인근 거성아파트 1라인 매입비용 22억도 장기차입, 그에 따른 이자도 연간 6천만원 이상 지출.
-연구논문 지원비의 감축 계획에 대해 일단 올해는 유보, 내년에는 기금 확보 상황을 봐서 결정하기로 함.

2. 인사팀과의 공문(5개 항목 요구) 회신 및 조정 내용
-전임교원 B의 재임용, 승진, 정년보장 기준을 A트랙과 통합 요청 : 규정상 통일은 할 수 있지만, 임금 테이블이 다른 상황에서 법적 문제가 없는지 검토 후에 확정하기로 함 / 업적평가는 기존의 틀을 유지하기로 함.
-B트랙에만 제한되는 '종합평가 포인트 적용'의 폐지 : 실효성이 없음을 강조하여 평가 척도를 조정하면서 폐지하기로 합의.
-교육중점 전임교원의 처우 개선 : 이 제도의 시행 동기(교수확보율 상승)를 감안하여 점진적 폐지를 요구 / 강의평점 기준은 계약상 명기된 내용이라 당장 수정은 불가 / 연구실적은 2년간 현행 3편에서 1편으로 축소하기로 잠정적 합의 / 교육업적 점수 개선은 고려 / 봉사점수는 현행대로 반영않기로 함. *이 트랙의 경우 사교련과 연대하여 정부로부터의 규제조치를 강구할 계획임.
-외국인 교수에 대한 평가시스템 시정 : 정량평가 외에 이뤄지는 다양한 정성평가를 단순화하기로 함 / 해당 학과장이 외국인 교원의 근무실태와 학생지도 양상만 체크하기로 함.
-교원 명퇴제의 규정화 : 규정은 만들고 있으며, 경영지원실의 최종안이 나올 경우 교협과 상의할 것임.

3. 캠퍼스 관리팀의 공문 회신
-통합정보시스템의 '민원관리' 신청에 대한 빠른 조치 : 현재 온라인상의 민원이 접수되면 1주일 내에 조처, 시급한 사안은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있음.
-강의실의 낡은 PC 교체 : 내구연한(6.5년)이 지난 순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 완료 예정 / 문제가 있는 강의실을 신고해주시면 즉각 교체할 수 있도록 하겠음 / 연구실 PC는 노트북 포함하여 모든 조치가 거의 완료된 상태.
-프로젝트 빔의 노후화 문제 : 주기적 체크를 통해 사전 교체하려고 하지만, 신고해주시면 즉각 대처하겠음.
-에어컨 청소 : 2016~17년에 걸쳐 강의실과 동아리실 대상으로 세척 중 / 연구실과 행정실은 2018년도에 계획되어 있음.
-연구실 창쪽의 베란다 청소 : 폐쇄된 지역이라 수시로 하기에는 곤란, 교협의 건의를 받아 D동 5,6층은 현재 진행중 / 특히 비둘기 퇴치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대안이 부족 / 수시로 연락주시면 빠르게 대처하겠음.
-지문인식 시스템의 개선 : 불편사항은 캡스에서 대처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법에 위촉 여부는 알아보는 중 / 현재까지 정보유출은 없는 걸로 확인.

4. 교육혁신교무처의 공문 관련
-교협 공문 2017-7호(2017.6.7.)에 대한 공식적 문서 회신은 없는 상태 / 진행된 사안과 향후 동태에 대해 상임위에서 논의.
-전자출결 시스템의 대안 : 이미 종료된 사안이지만, 종이 출석부 제출 가능으로 일단 마무리 / 2학기에는 미비점을 보완하여 제대로 실행할 것 / 현재 전자출결, 종이 출석부, 성적 제출지, 성적 입력양식, e-class의 학생들 명부 순서가 모두 다른 점에 대해 수정 요구.
-교과목별 NOMAD 역량 및 학과별 진로 로드맵 작성 건 : 교수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요구하지 말고 개선보완책을 제시하라고 공식 요청한 바 있음 / 현재 교무처에서는 이해하지도 못하는 조교들 대상으로 두차례 교육을 실시하고, 또 교수들의 신청을 받아 재교육을 시행하겠다고 함.
-전면적 재검토가 필요 : 교양강좌에서 구상된 노마드 역량지표가 전공과목에도 그대로 수용될 수 있는지? 교과목 로드맵 작성이 학생의 질적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지? 우리 대학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수준과 부합되는지? 등등.
-기획평가팀 480호(6.26일자) 공문에 따르면, '노마드 역량 졸업인증제' 관련 학칙개정에 대한 의견수렴이 전달된 상태.
-이에 교협 상임위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결의하였고, 이를 공식적으로 천명하는 바임.

1)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공과목별 노마드 역량 및 진로 로드맵 작성은 전면 중단되어야 한다.
2) 노마드 역량 달성이 우리대학 인재양성 지표로 설정된 것에 대한 타당성 여부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3) 특히 노마드 졸업인증제를 도입하기 위한 학칙 개정이 될 경우, 중도 이탈율과 졸업 포기율을 고려했는지 규명해야 한다.
4) 사교련과 국교련 연합으로 '2주기 구조개혁평가'에 대한 거부운동이 전개될 예정인바, 사전 준비라는 명분으로 교수들을 혹사시켜서는 안된다.

이상 상임위의 결의내용을 참고하여 교수님들께서는 의연하게 대처해주시기 바라며, 기획처 공문 회신에 각 학과의 확고한 의견을 피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내용은, 작년부터 이어진 '총장주재 취업대책 회의'가 더이상 소집되지 않을 겁니다.
6월 15일 4개 학과 전교수들을 소집한 올해 첫 회의에서, 우여곡절 끝에 총장께서는 더이상 이런 회의를 소집하지 않겠다고 천명하셨고, 향후 취업관련 공청회를 통해 대안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1학기 결산을 해보니 교협의 공식 요구에 빠르게 대처해주는 팀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부서들도 있습니다.
'적폐청산'의 1호 대상이 '갑질'하는 사람들의 의식을 개조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결국 우리 회원님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 좌우된다고 봅니다.
학교에 공식 요구한 공문이나 소식지 지난 호들은 교협 홈페이지 게시판에 등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개강하면 웃는 얼굴로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교협 상임위는 방학 중에도 눈떠 있기 위해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제30대 교수협의회 상임위원회

의 장(태국어)

김홍구

hongkoo@ (5812)

상임위원(베트남어)

배양수

baeys@ (5844)

부의장(독일어)

박진형

jhpark@ (5605)

상임위원(영어학부)

홍신철

garstang@ (5565)

사무국장(러시아어)

박태성

tspark@ (5692)

상임위원(국제비서)

송현정

hsong@ (6153)

상임위원(포르투갈어)

이광윤

noelalee@ (5643)

상임위원(임베디드)

임인택

itlim@ (6244)

IP : ***.1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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