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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류현주 교수입니다.0
작성자 류현주 작성일 2020-07-10 00:34 조회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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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게시된 글 8번만 보면 학생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고 그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바로 고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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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게시판에도 학생 대표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렸으니 저도 이 게시판에 답을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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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교 관련() 부서와 총장님, 그리고 아직도 저와 학생들이 소통하는 LMS 에도 이 내용을 알릴 것입니다. 누구보다 저와 한 학기 동안 많은 시간을 보낸 모든 학생들이 증인이니까요. 또한 제 수업에 대해 긍정적 평가로 적극적 소통을 나누었던 학생들 개인에게도 모두 이 글을 알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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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본질은 이번 학기 제가 가르치는 대학 교양 영어 학점 문제입니다. 본질과 다르게 저를 문제 있는 교수로 폄하시켜 교수로서 저의 명예와 교권을 침해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 역시 본인인 제가 설명하고 반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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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고친 부분은 아래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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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시험 불공정성문제해결, 학생들의 학업 부담완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학기 절대평가 취지와 다르게 타 수업과 비교하여 명확하게 높은 기준을 적용하였다.(타 수업 평균기준 B+이상의 수업참여도와 성적인 학생들에 대해 C학점 이하의 성적을 부여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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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교양 영어는 상대 평가였으므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타 교수 과목의 학점 처리 결과를 알 필요가 없이 학점별 비율을 똑같이 맞추면 되었으니까요. 그러나 이번 학기에 제 과목만 낮게 처리되었다면 학생에게 불이익이 가는 것이니까 당연히 학점은 상향 조정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오히려 조정되기 전에도 우수한 성적 AA+를 받은 학생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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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산출을 다양하게 출석+과제2+수업발표/활동으로 평가하였고, 점수 차이는 주로 수업발표/활동에서 났습니다. 결국 낮은 점수를 올려 주면서 실제 이 분야에서 모두 열심히 참가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의 노력과 설실성은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영어 말하기와 글쓰기는 하지 않고 이에 대한 점수를 가져간 결과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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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중급, 고급반 수준의 학생이 유리한 성적취득을 목적으로 분반시험에서 일부러 낮은 점수를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급, 고급반의 A학점 비율을 상대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시행한다는 학교 측의 말과 다르게 A+A학점 학생의 비율이 극소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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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닙니다. 학점 상향 조정 전 두 반만 보더라도 30명 가운데 11, 19명 가운데 6명이 A이상입니다. 이것이 극소수입니까?

?이 부분에 또 의문이 갑니다. 학생이 제가 가르치는 분반의 모든 학생들의 학점을 어떻게 알기에 비율이 극소수란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 “학교 측의 말이란 이 글을 작성한 학생()에게 학교가 들려 주었다는 말입니까? 그런데 교수인 제게는 이번 학기에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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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높인다는말은 상대 평가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완전 절대 평가라는 공지만 학교에서 있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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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커트라인 95점을 추정하나, 같은 점수를 받았는데도 학점이 다른 경우를 납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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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말입니까? 학생의 추정과 학점 산출 근거 항목별 점수 총합은 다릅니다. 학점을 확인하면 항목별 점수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점수에 따른 학점 부여는 성적 입력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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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이라 함은 수업 내용에 대한 학업성취도를 평가하기 위함이 목적인 것에 반해 "College English"의 수업목표로 명시된 "Students can use English in their daily lives and work for communication with non-Korean speakers"에 부합하지 않는 중간고사를 시행하였다.

- "온라인 수업 개선점에 대해 한국어로 작성하여 제출"한 것으로 중간고사를 대체하였다.

- 강의내용인 동영상 시청과 영단어 공부와 괴리되는 "프레젠테이션 영상"으로 기말고사를 대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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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왜곡했습니다. 시험을 전혀 치르지 않았습니다. 과제 나열한 부분에서 중요한 제 강의 내용인 대학영어라는 단어를 누락시켰습니다. 제 수업은 거의 영어로 진행됩니다. 영어로 배운 영어 내용을 우리말로 적게 한 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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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기간 이전까지 영어로 들은 영어 수업 내용을 우리말로 작성하는 것은 교수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어보다 우리말로 표현하도록 한 배려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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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영상은 영어 과목 과제가 아닌가요? 이는 다양한 평가라서 오히려 바람직한 부분입니다.

반박 근거 자료: LMS 공지 내용

중간고사 대체 과제

Write about your learning experiences of College English online classes in KOREAN for Korean students and ENGLISH for international students. (Late submission will not be accepted and considered.)

? ~Deadline:?May 3. Drop in "assignment submission/drop"(파일 선택>과제제출 후 반드시 제출완료 확인) in the system, NOT BY EMAIL.

? ~ Write: more than 30 lines, 9 letter font size(글자크기), 150 line intervals(줄간격) about the following points:

? ? ? 1)?Three?new things you've found/learned.
? ? ? 2)?Two?things you've enjoyed most.?
? ? ?3)?One?thing you are going to apply to? your own English learning study from my classes.
? ? ? 4) I think the best CE offline class should be .... ( Tell me?your opinions?about the best offline English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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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대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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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focus on the topic of your video, TRAVEL (unit 12 and other materials) from next week onwards.

The Assignment:

Your assignment is to make an English-speaking video(“Selfie Video”). This is to develop your speaking and presenting skills. In Korea, many people think presenting is equal to power point presentation only.

In English, however, presenting means giving a presentation in front of other people: show your opinion, idea or tell your story clearly and confidently. This skill is getting more and more important practically, such as in a job-interview or at a workplace, in people gatherings, classes, etc.

-topic, My worst or best TRAVEL experiences ever(Choose one).

다음 항목부터는 이 글을 쓴(혹은 쓰라고 합의를 보았던 사람들) 사람들이 과연 제 수업을 제대로 들었던 학생들인지 의심마저 들 정도로 왜곡된 사실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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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대면강의에서 학생들과의 소통에 필요한 최소한의 연락이 되지 않았다.(연락부재, 장기간이후의 회신, 연구실 전화 부재인 확률이 80%이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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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닙니다. 비대면 강의에서 소통은 지금까지도 LMS 메신저와 이메일로 매우 원활하게 잘 이루어져 오고 있습니다. 연구실에 없어도 소통은 이 방법으로 얼마든지 오히려 신속하게 서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을 장기간이라 하는 것인가요? 80%는 누가 어떤 기준으로 환산한 비율인지, 이 항목 제기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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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업외 시간에 실시간 수업을 하고 가산점을 부여하였다. 이는 해당 시간에 다른 수업이 겹쳐 듣지 못한 학생에게는 매우 불리하며 공정하지 못한 수업방식임을 지적한다.

또한 같은 방식으로 "음성통화 말하기 보충지도를 선착순으로 신청"받았으며, 참여학생에게 동일하게 가산점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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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닙니다.

실시간 수업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비대면 수업에서 부족한 영어 말하기 부분 보완을 하고 또 학점 산정 기준 항목인 수업 발표/참여를 위해 전화와 Zoom으로 신청자를 받아 말하기를 지도하였으며 이에 대해 공지로 모든 학생들에게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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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자료: LMS 공지

BIG SURPRISE(5/16)

CHAT WITH PROF. RYU!! CALL ME AT 051) 509-5484 FROM TODAY(5/16, Yes during the weekend I am available as well:))). LET'S ENJOY SPEAKING ENGLISH.
I WILL BE IN THE OFFICE FOR A FEW DAYS. SO DON'T MISS THIS GOLDEN OPPORTUNITY!! HURRY UP!
THOSE WHO WILL PARTICIPATE IN THE PHONE TALK WILL BE GIVEN POINTS TO BE CONSIDERED FOR THE FINAL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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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학점에 반영한다고 명시했고 기간도 약 1주일가량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참여하지 않고 참여한 학생들이 받는 점수를 요구하는 것이 부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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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URPRISE(5/23): Phone chat with prof. Ryu is closed

However ANOTHER BIG SURPRISE is coming up:

ZOOM FREE TALK with prof. Ryu
If your are interested in the talk, send the message immediately. Seats are limited and I will arrange the meeting, depending on the size of the people inter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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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또한 참여 의사를 밝힌 학생들과 시간 조율을 했고 실시간 수업 있는 학생들을 위해 토요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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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분은 게시판 글을 쓴 사람들의 저의가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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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부당한 수업방식과, 모호한 성적기준은 커뮤니티 수강평을 근거로 최소 4년이상 지속해왔으며, 지금껏 부당한 성적을 받아온 수강생들의 수치는 정확히 추정하지 못할만큼 많은 것으로 보인다. 가장 오래된 별점 1점 강의평은 162학기 수강자이며, 시험응시, 과제제출, 출석에 성실히 임했으나 None Pass 성적을 받은 경우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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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제가 상세 설명한 것이 부당한 수업 방식이었습니까? 모호한 성적 기준이라면 교수에게 물어 명확히 하면 됩니다. 학생이 직접 자신의 과제 평가에 대해 질문을 하면 직접 어느 부분이 몇 점 감점되었는지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교수의 4년 전 교수의 강의평까지 추적하며 저는 곧 부당하게 수업을 하고 부당하게 학점을 주는 교수로 몰아가는 것이 과연 이번 학기에 학점 문제를 제기하는 학생의 본의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험 응시, 과제 제출, 출석에 성실히 임했다모두 자세한 내용에 따라 점수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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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대한 평가는 교수의 재량인 것을 인지하고 있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해당 수업의 성적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으므로 성적기준을 완화하고, 성적을 시정할 것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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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재량인 것 맞습니다. 그러나 그 재량을 남용하지 않습니다. 학생 성적 확인 과정에서 착오가 있으면 고치기도 하고 자세한 사항을 질문하면 답을 주면서 교수도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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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학점을 상향 조정한 것은 제가 부정하게 학점을 산출해서가 아닙니다. 그럼 교수인 저는 물론이고 모든 학습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 만큼의 성적을 받은 학생들마저도 매도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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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글을 마무리하며 교수와 대학이란 이름으로 두 가지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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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대면 수업 학점 처리에 대한 가이드라인 확립


2. 학생들이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그리고 학교 당국에? 문제를 공론화하여 교수 명예를 실추하고 교권을 침해했을 때 학교의 공적 대응책 관한 방안 마련


이 모두 공권력있는 법의 힘으로 해결하기 전 마련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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