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과보고 - 원래 예정되었던 5차 회의(4.27.월)는 이사장의 면담과 재가가 지연되어 일정을 순연 - 이사장으로부터 제10대 총장 선출과 관련된 절차와 업무를 ‘총추위’에 일임한다는 내용의 공문(성지학원-141. 2020.5.13.)을 접수 - 부산외대 제10대 총장후보자 공모 공고를 학교 홈피와 교협 홈피에 탑재(2020.5.14.)
○ 총장후보자 지원 자격에 대한 유권해석 - “학내후보자의 경우 10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부교수 이상의 전임교원”에?대한 정의 - ‘10년 이상’의 표현에서 중간에 이직했다가 다시 본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수의 경우, 통산 기간으로 볼지, 아니면 복직한 시점부터 산정할지의 여부 → 재직연수는 근속연수로 상정하므로, 우리 대학에서 근무한 총 연한으로 정의함
○ 총추위규정(안)의 보완 - 위 공문 접수 직전에 이사장께서 최종후보자 추천을 2인이 아니라 3인으로 해달라는 요청을 전달받음(5.13.15:20) - 일종의 규정 개정에 속하기 때문에 교협 상임위원회의를 긴급 개최하여(5.14.09:30), 배석한 이고문과 함께 진지한 논의를 거쳐 규정 제9조 3항의 ‘최종 2인을 선별’한다는 문구를 ‘최종 2~3인’으로 수정하기로 결정하고, 총추위의 동의를 얻어 규정을 보완하기로 함 - 총추위규정(안) 시행세칙 제5조의 수정과 함께 관련 사항 보완(절차에 대해 논의도 필요) → 총추위규정 시행세칙 제6조 5항은 제5조 1항과 연계하여 추후 논의 후 결정하기로 함
○ 총추위 위원의 정책평가단 자동 포함에 대한 재논의 - 총추위가 정책설명회를 주최하고 간접선거를 진행해야 할 ‘선관위’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고 평가단 선임의 기밀유지에 어긋난다는 모 교수의 우려가 전달 - 교수, 직원, 학생, 법인 모두 동일하게 총추위원이 정책평가단에 포함되는 걸로 논의하여 시행세칙 제6조 1항이 결정되었던 바, 총추위원이 배제되는 대안에 대해서도 논의 → 총추위 전체 참석자의 과반수 의결로 시행세칙을 원안대로 진행하기로 결의함
○ 기타 - 선거운동 사례 : 총추위규정 제10조 1항 “선거벽보, 현수막 설치, 유인물 배포, 가정통신문 발송, SNS, 총추위와 정책평가단 위원이나 구성원에 대한 개별 접촉, 기타 향응 제공 등” 외에도 동문회나 사조직 모임을 통한 후보자 운동도 포함 / 단순 식사에 대한 판단은 유보 - 금지 시기와 처분 : 초빙공고 탑재(2020.5.14.) 이후 적용, 총추위규정 제10조 2항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위원장은 총추위의 의결을 거쳐 해당자를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를 구분 → 위반 사례가 접수되면 1차 경고, 2차 후보대상에서 탈락 - 검증 방법 : 위원들의 사례 접수(해당 위원이 책임 조사) → 총추위 단톡방에 탑재 → 1차는 위원장이 경고 → 2차 적발 사례가 확인되면 총추위 회의 개최(과반수 의결) - 정책설명회 참가 통보를 받은 후보자들의 공정한 게임법칙을 담보 :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자료 목록을 취합하여 일괄적으로 공유 → 선거운동 사례 검증 및 대응방안과 관련하여 추후 재논의하기로 함 ○ 제6차 총추위 예정 - 일시 : 2020년 5월 28일(목) 오후 4시 - 장소 : 교협사무실(G205) - 안건 : 1) 지원자들의 접수 서류를 점검 2) 향후 일정과 절차에 대한 구체적 내용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