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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제5호(2020.6.6.)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총장 선출 과정이 이제 막바지에 달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협조 덕분에 무난하게 정책설명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7차 총추위(6.5.10시) 결정을 바탕으로 지난번 소식지 이후의 상황을 전합니다. 행사 진행 내용에서 상기시켜 드릴 부분이 다소 중복되고 있으니 양지해주시고, 일부 변경된 사안도 있습니다. 1. 평가단 선임 완료 - 교수 평가단(30인) 최종 선임 : 직종별(전임A 17, 전임B 5, 교육중점?5, 산학 3) 분류 → 전임B, 교육중점, 산학은 할당된 인원을 먼저 추첨 → 전임A(17명)는 단대별 인원수(후보자 6명을 제외한 모수 산정)에 비례해 5개로 분류 : 대상자 101명 중 인문융합대?6, 영일중대?3, 비즈니스대?3, IT대 2, 창의융합대+기타 3로 할당 → 분류함 별로 추첨, 순번을 정한 후보자들을 직종별로 50%씩 더 추첨(노조 지부장과 총학생회장의 참관 하에 캠코더 촬영) → 선발된 명단을 대상으로 위원장이 개별 유선 연락(IP전화기와 캠코더를 이용해 녹화 기록) : 5분 간격으로 2회 연속 전화를 했음에도 불통이거나 불참 의사를 밝힌 경우,?후보군으로?넘어갔지만 특정 단대의 경우 후보군도 모자라 참관인을 불러 재추첨을 함? → 선임된 평가단?위원들에게 오후 늦게 이메일로 서약서 및 평가기준표가 전달 - 직원은 직급별(G1, G2, G3, 무기계약직)로 대표를 선임, 학생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에서 선임
2. 사전 절차와 진행 준비 - 설명회의 원활한 진행과 시간 절약을 위해 후보 지원자들에게 발표 자료를 당일 아침에 제출토록 연락 -평가단외?구성원들이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싶은 내용은 이메일로(tspark@bufs.ac.kr) 전달(설명회 당일 09시까지) → 설명회 때 실명으로 질문할 계획(참가자는 직접 질문도 가능) -전체 후보자 대상의 질문일 경우, 질의자의 동의를 얻어 사전에 후보자들에게 전달하여 시간 절약 -사전 신청 접수가 마감된 현재 100여명의 신청이 완료되었고, 당일 현장 등록도 선착순으로 가능 -코로나 발열 체크 시스템이 본관과 D동 1층에 설치되어 있으니, 미리 와서 체크 후 스티커 부착 요망 → 스티커 미부착자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발열기로 측정 확인 후 입장 가능(개인 마스크 필참) - 교내 언론사의 실시간 중계 예정(‘줌’으로 비번 설정하여 구성원들에게 직전에 문자로 연락)
3. 정책설명회 개최 : 6.8.(월) 오후 2시 만오오디토리움(G203) - 정책평가단은 1시까지 입장하여 사전 회의(서약서 제출, 배포된 후보자의 자기소개서 검토) - 설명회 진행 : 후보자들 추첨을 통해 순번 결정(발표자 외는 자유롭게 대기) : 15분간 ppt발표(일체의 유인물 배포 금지), 20분 질의응답(사전 설문지 포함) → 교수 10분, 직원 학생 각각 5분씩 할당(질의응답은 1문항 3분씩 할당을 원칙)
- 3인 발표 후 10분간 휴식(발표와 질의응답 전체 소요시간 4시간 정도 예상) - 설명회 종료 직후에 평가단의 네거티브 투표(최소 3회 실시, 최고 득표자 단계별 탈락), 동점자 발생시 해당 후보자 2인만 재투표 → 단계별 탈락자만 공개 - 개표 참관인 선정 : 평가단 외 참가한 구성원 중에서 교수, 학생, 직원 각 1인씩 선임 - 이 모든 과정은 캠코더 촬영을 통해 기록으로 남길 계획(당일 외부 언론에서도 취재) - 익일 6.9.(화) 09시 : 최종 후보자 3인 명단을 관련 서류와 함께 법인에 전달
4. 기타 - 후보자 기호 순으로 투표용지를 인쇄하여 단계별로 색상 구별(예비투표 용지는 별도) - 총학생회에서 사용하는 투표함 및 기표대(5개) 설치 - 노트북을 설치하여 발표를 원활하게 진행, 디지털 타이머를 이용해 시간 준수 - 설명회 당일 다과 및 음료 : 총무팀에서?제공 ?총추위 소식과는 무관한 내용이지만, 달리 전할 길이 없어 이 장을 빌어 총학생회의 부탁을 교수님들께 전합니다. 현재 교학처에서는 기말고사 실시 방법을 교수의 자율에 맡긴다는 공문을 발송한 상태지만, 많은 강좌가 등교 시험을 예고하고 있답니다. 이에 학생들(특히 타지방)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온라인 시험을 실시해줄 것을 청원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총추위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D-day를 기다리는 구성원 모두가 마지막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의해 후보자가 선임되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외대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 교수협의회: 박태성(위원장), 안창규, 문상호, 홍신철, 조재형 직원노조: 이도곤, 안진환 / 총학생회: 하초민, 손태욱?/ 대학법인: 서정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