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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2010.05.19. 안녕하세요? 교수님, 5월 3일 제8호 소식지 이후의 교협 소식입니다. 1. 총장과 상임대표단의 저녁식사 모임(5/10.18:30) -교협의 건의사항 중에서 수차례 처장들과의 협의를 통해 해결이 쉽지 않았던 사항들 타결을 위하여 총장과의 저녁식사 모임을 요청. -연구비 증액 관련 : 첫 번째 논문은 400만원으로 유지, 두 번째 논문은 300만원 지급하는 선까지 동의. -처우개선에 대해 다시 한번 건의 :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임. -명예퇴직제 실시 : 도출된 합의안을 이사회에 상정 통과시켜 시행하기로 약속. -캠퍼스건설위원회 구성 : 캠퍼스건설본부와 관련하여 제기된 불만을 비롯하여 향후 예상되는 문제들을 공동 대처하기 위해 재차 요청했으나, 총장의 응답은 미온적이었음. 2. 제9차 교협 상임위원회의(5/17.17:00) -주요 안건 : 1) 위 1호 사안 결과 보고, 2) 교무지원부와의 연구년통합규정(안) 협의에 대한 보고 및 논의, 3) 처장들과의 3차 협의 결과에 따른 "확인요망" 사항에 대한 상임위원별 분담 점검 및 보고, (4) 기타 : 익일(5/18) 교무위원회에 건의할 내용 수렴 등 -연구년규정 관련 : 5.18일자로 협의를 완료한 상태, 변경된 수정안과 주요 내용은 교협 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시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라며, 그 외 건의사항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있을 4차 협의를 거치면서 가능하면 이번 학기 내에 마무리하는 수순을 밟아갈 예정. 3. 제380차 교무위원회(5/18.10:00) -교협의 건의에 따라 매달 셋째 주 화요일로 정례화된 교무위원회가 개최 / 부처별 월별 주요 행사계획이 보고, 교협은 취업지도교수제의 개선에 대해 건의. -건의내용 : 교수들의 참여가 취업문제 해결책이라는 취지의 취업지도교수제가 기대했던 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 / 이에 전반적인 평가가 필요, 교수회의를 통해 전체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건의. -대안제시 : 본부 취업행정의 효율화(전문직원의 배치 등)가 우선시되어야 함 / 학생들의 전공능력 부족이 취업부진의 결정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전공교육체계의 개혁을 통해 교수들은 교육에 전담 / 사회활동의 폭이 넓은 교수들이나 원로 교수들에게 선별적으로 부탁하여 취업관련 대외관계를 활성화하도록 유도 / 해외취업 기피 및 중소기업 취업 기피가 없도록 학생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 4. 제211차 교원인사위원회(5.19.15:30) -안건 : 전임교원 공채심사지침 개정(안) 심의, HK교수 공채심사지침 변경(안) 심의, 교원 승진 및 재임용시 업적평가 최저요건 적용(안) 심의 -학력평가 영역 : 교협의 건의에 따라 평가방법을 종전의 3단계에서 4단계로 확대 조정 / 상위 1단계 및 2단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 -HK교수 공채심사지침 : 역서를 연구실적물에 포함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논란제기, 차후 재심의하도록 함. -승진 및 재임용시 업적평가 최저요건 : 2011년 3월 승진(재임용) 대상자부터 적용 / 최저요건이 강화될 수밖에 없음을 교무처장이 설명 / 교협의 제안에 따라 TF팀을 구성하여 안을 마련하겠음. 5. 교협 홈페이지 완성 -교협 홈피가 새롭게 단장되어 오픈되었음 / 학교홈피의 “외성소개” 난에서 “교수협의회”를 클릭 / 로긴하지 않아도 모든 항목 열람 가능 / 게시판의 ‘건의함’과 ‘온라인투표’는 로긴을 해서 참여 -로긴 방법 : 현재 종합정보시스템의 아이디와 비번을 그대로 활용 / 차후 작년 총회에서 하지 못한 교협의 감사 선출을 추천 절차를 거쳐 온라인 투표로 시행할 예정임. 이상입니다. 축제의 분위기 속에 벌써 학기말이 다가오고 있어 마무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제24대 교수협의회 상임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