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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교수협의회 상임위 회의록(2차)
□ 회의일시 - 2013년 1월 14일(수) 15시 30분 ~ 23시 - 장소: 해운대 한화콘도 1704호 -참석자 의장 | 박태성 | 참석 | 상임위원 | 임상래 | 참석 | 부의장 | 권덕영 | 참석(18:30~ | 상임위원 | 박장식 | 참석 | 사무국장 | 송현정 | 참석 | 상임위원 | 유영중 |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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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위원 | 이정길 | 참석 |
1. 교무위원회 교협대표 참석배제 통보에 대한 경과보고 가. 1월 7일(월) 교협의장 및 부의장의 총장 면담(이사장실) 나. 부총장 면담시 교무위원회 교협대표의 참석배제에 대한 확인 요청(교학처장, 기획처장 대리(정철호) 참석) 1) 제외 사유 가) 비법정기구라는 명목 + 교협대표 참석에 따른 회의의 비효율적 진행 나) 인근대학(경성대, 부경대 등) 사례: 현재 부산외대 교협만 교무위원회 참석 다. 교협의장과 부의장은 교무위원회 교협대표 참석제외의 일방적 통보 절차의 부당함을 강조. 우리대학만의 좋은 사례를 유지시킬 필요가 있음을 전달 1) 부총장 면담 시 관련안건에 대해 재고하기로 합의했으나, 총장의 반대의견에 강력하게 전달하지 못함 2) 7일 저녁 부총장이 의장에게 연락하여 8일 교무위원회 불참을 우회적으로 언급 라. 1월 10일(목) 교협의장과 부총장 저녁 회동 1) 교무위원회 교협의 불참 번복에 대한 난관을 확인 2) 교협에서 성명서를 통해 밝힌 교협의 공식기구화 (주로 학칙반영, 그러나 정관에도 반영할 수 있음)와 단대학장 직선제 관철 의지 표명 3) 부총장이 교협과 대학본부와의 의사소통방안 공식화 하겠다고 확인(향후 추진) 4) 총장이 요구하는 건 교수들의 건설적인 협조를 희망한다고 전함
2. 당면과제에 대한 향후 대책 논의 가. 교협의 학칙기구화 전개 방안 나. 교무위원회 교협참여 배제건의 철회여부는 불가할 듯. 공식기구화 제안이 필요 1) 경성대 사례 : 기획위원회에 교협대표 참여, 교무위원회에는 스스로 불참 다. 교무위원회 참여 배제에 대한 대안(부총장의 정기적 모임 제안에 대한 교협의 의견) 1) 교협 의장단과 학교본부 협의회(부총장과 관련 처실장 참여) 월 1회 정기적 개최 2) 총장과 교협대표와의 면담 정례화 라. 학칙기구화 필요성 개진이후 진행이 원활치 않을 경우, 학교 전체 구성원 대상 대토론회 (가칭 ‘학교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나 다른 대안을 고려해 볼 수 있음 마. 학장직선제 : 구체적 실행 안은 일단 유보(향후 편제개편의 추이를 관찰할 필요)
3. 교협의 위상 및 공식기구화와 관련한 타대학 사례 발표(유영중 교수 자료 참고) 가. 사립대(경성대, 동명대, 영남대, 한양대)가 학칙에 반영 : 교수(협의)회, 교수평의회 나. 전국 국립대 : 교수회라는 이름으로 평교수가 회장으로 학칙에 반영 다. 부산권 대학 현황 : 동의대(2년 전 신설, 학칙기구는 아니나 본부와 원활한 관계 개선 유지 중)
4. 2014 편제개편안에 대한 상임위 입장 가. 학부제 수용여부 1) 변화의 방향이나 행보에 대한 본부의 지침에 대해 구성원의 이해가 부족 2) 학부제 이행에 대한 분명한 명분 및 타당성 제시 요청 가) 현재 안은 학부제 이행에 따른 합당한 컨텐츠가 전무함 나) 구성원과 학교발전에 주요 사안인 만큼 토론의 장(포럼 혹은 공청회 형태)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
5. 급여인상 요구에 대한 논의 가. 등록금 인상률의 전개방향과 관련, 전략적 대처가 필요 나. 원칙적으로 급여인상 요구는 해야 함 1) 현재까지 3년 동결, 올해 공무원 인상률(2.8%)에 준하여 인상 요청 2) 노조와 연계 필요성
6.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의 교협회원 포함 여부(유영중 교수 자료 참고) 가. 교원임용 시 쿼터제로 정년트랙교원 확보 요구 필요 나. 2013년 채용인원 확인한 후, 향후 논의과제로서 대처해나감
7. 교협 홈피 개선 및 소식지 양식 공동 점검 가. 게시판 메뉴에 중점사업 안건 게시 및 현안 진척사항 메뉴를 가시화 나. 온라인 소식지 배포 시 교협 홈페이지 링크 다. 박장식 교수 주도로 교협 홈페이지 디자인 수정안 및 소식지 양식을 1월말까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함 : 홈페이지 관리 담당 기획처 대외홍보팀 정흥식 선생과 협의
8. 사교련(전국사립대학 교협연합회) 회비 납부에 대한 재검토 가. 회비액 154명×5,000원=770,000원 1) 전국 교수협의회와의 정보공유 및 공동대처 방안모색 차원에서 회비 납부 필요성 2) 합당한 수준의 회비납부액에 대한 조정이 필요
<의견수렴>
1. 각 부처별 건의사항 : 교학처, 기획처, 입학관리처, 총무처, 인력관리실, 경영지원실 (1) 기획처: 비전 2020 내용발표 요청 (2) 인력관리실: (가) 정년 트랙전임교원 및 비정년 트랙전임교원 충원 비율에 대한 학교안 제시요구 (나) 학교발전차원 교육환경, 연구환경 개선을 위하여 인력유지가 관건 (3) 경영지원실 (가) 남산동 캠퍼스 시설 설비 관련 건의 : 연구실 및 학과사무실 배정 계획과 기준안 공개, 실험실습실 배치 및 기자재 현황 공개 (4) 타 대학 대비 우리 대학의 인적자원 여건, 연구환경 및 교육여건 대비 현황 파악 촉구 및 요구 (개선 계획 포함)
2. 교협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도 제고 방안(단대별 식사, 연구실 방문 등) 교협의 어려움을 알림으로써 많은 교원이 결집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대토론회 교협 참여도 하락, 무기력감 상승에 대한 문제해결 시급 : 단대별 식사(?), 의견수렴 회원들이 찾아오는 교협을 만들기 위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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